1. 요즘 여기저기서 내 귀에 들리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읽어본 적도 없고 관심 밖이었는데 데이빗도 그렇고 길반장님까지 소네트를 읊어대시니, 한번 읽어볼까 하는 맘이 들지만, 흠흠; 오디오샘플은 Read by David Tennant (클릭)
3. yes24의 펭귄 클래식 7,900원 균일가 행사에서 발견한 마르크스세트. 허참 좋아보이네.
*펭귄 북스 사이트 보다가 알아낸 사실, 국부론은 호러장르더라 ㅋ(클릭)
4. 교보문고 오프매장에서 발견한 한정판 시리즈. 막상 교보웹에는 없더라. 파랑이까지 세권봤는데 파랑이는 못찾겠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표지들. 왜 우리나라꺼만 난해한가. 다른 건 다 이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