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내 머리 속엔 따즈표 大만물법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하다못해 지나가는 개미를 실수로 발로 밟는 것에 대해서도
나만의 만물법으로 사법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세세한 것까지 생각해 두고 있는 편이다.
나도 모르게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피어나는데,
처음부터 이랬던가?
가장 나다운 말을 하려면 내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나는 어디있지?
하다못해 지나가는 개미를 실수로 발로 밟는 것에 대해서도
나만의 만물법으로 사법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세세한 것까지 생각해 두고 있는 편이다.
나도 모르게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피어나는데,
처음부터 이랬던가?
가장 나다운 말을 하려면 내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나는 어디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