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아저씨가 말했듯 예전 어린이들의 꿈이 대통령, 경찰관, 선생님 등에서 머물렀던 것은 그것 이외의 직업을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은 여러가지 매체, 하다 못해 지식인씨까지 계시니 예전보다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린이들은 알고 있고 점점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꿈이 다양해서 듣고 있자면 재미있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웹서핑이니 머니 하면서 정보의 바다를 헤메도 꾸는 꿈은 너무 진부하다. 십여전 나는 구체적인 꿈을 꿔 본 적도 없는 답답한 인생. 여전히 하나. 내가 살고 있는 인생도 여전히 하나.
선택지가 많아도, 언제나 하나.
365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