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새로산 바지에 어울리는 신발이 없다고 했더니 짠! 주문해준 어그
사랑한다고 고백해주는 예쁜 티스토리 달력
홋카이도에 사는 우사기짱이 보내준 시로이코이비토
년초부터 왠 횡재냐! 사진에는 없지만 예쁜 곰돌이파우치와 우사기짱 아버지가 직접 그리신 엽서도 선물받았다. 흠 뭔가 나도 그려서 보내야할 것 같은 압박감; 동생씨는 시로이코이비토를 먹어보더니 쿠쿠다스 한상자를 보내주라던데; 역시나 훗카이도의 농후한 유제품류는 다 좋다. 정작 삿포로에 살 때는 무시하고 안사먹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