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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패러디의 진수 왕뚜껑 CF

by 따즈 2004. 2. 23.
너무나 많은 광고가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요즘..
기억에 남는 광고는 몇개나 될까?

난 광고보는 것을 무지 즐겨하는데 사실 집중해서 보는 편이 아니기때문에
왠만해서 기억에 쏙 들어오지 않는다.
특히나 시끄럽다고 소리를 팍팍 줄여 보고 있을 떄는.

저 광고를 몇번 봤는데 그저 스카이 광고겠거니.. 남자애 몸매가 왜저래 하고
획획 돌려버리곤 했다.

그.런.데.
두둥-
채널을 획획 돌리던 중..
저 CF의 마지막 장면을 본 것이다.
'같이 뚜껑 열까?'

하.하.하.

저 뚜껑 두번 열면 나 죽을지도 몰라. 어찌나 웃었던지.


그러나 난 사발면은 신라면 쪼꼬만거가 젤 좋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