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날지 정하라 한다면, 나는 결단코 거절하니라.
이 세상 어느 것 하나 의지없이 버려져 있는 것도 없으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없다.
하찮은 돌맹이라도 한두번 쯤은 발로 채이기 마련이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개구리를 죽일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나는 정말 한사코 거절하리라.
내가 바라는 행복이 큰 것도 아닌데 왜이리 쪼잔하게구냐 세상아.
이제 좀 달콤해져라
365days
내가 죽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날지 정하라 한다면, 나는 결단코 거절하니라.
이 세상 어느 것 하나 의지없이 버려져 있는 것도 없으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없다.
하찮은 돌맹이라도 한두번 쯤은 발로 채이기 마련이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개구리를 죽일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나는 정말 한사코 거절하리라.
내가 바라는 행복이 큰 것도 아닌데 왜이리 쪼잔하게구냐 세상아.
이제 좀 달콤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