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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위험한을 잠재우기 필요한 것은.

by 따즈 200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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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기분 전환.
사고치기 전에 잽싸게 손톱에 마법을 걸었다.

비오는 날이거나, 갑자기 우울해지는 날이면
온갖 사고를 치는 바람에 얹은 지혜.
몸의 어느 부분을 바꿔줄 것.
머리를 덥썩 자른다던지(누구는 실연의 아픔을 표현할 때 쓴다지만, 난 액막이로;)
몸에 액세서리를 해준다던지..
그리고 제일 간단하게
눈썹정리와 네일.

좀 안정됐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