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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각박한 나의 최근 동향

by 따즈 2009. 9. 27.

라섹 수술을 한 뒤로, 갑자기 일복이 터져서?? 셀 수 없는 야근 속에 파묻혀 살게 되었는데,
택시만 주구장창 원없이 타고 있는 듯 하다.
일본 출장 이틀내내 택시 안에 있었는데,
서울에서도 매일 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흑.
집밥도 먹고 싶고,
쇼핑도 하고 싶고,
무엇보다 좀 쉬고 싶다.
하야미 모코미치의 비타민 워터 선전처럼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다. 헉.
이번주부터는 제발 좀 정시 퇴근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