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92

니 여자친구 내맘대로 보기 내가 아니더라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비평을 해댈테니 난 잠시 수다만 떨어볼란다. 여친소는 작품을 망치면서까서 PPL이 잔뜩 등장하는 여친소는 어디서 들었음직한 이야기들을 몽땅 끌고 왔다. 그러나 끌어온 양이 너무 방대하여 그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놓지 못하고 뭉터기뭉터기 채로 배치해두었다. 보따리를 풀어 제대로 정리할 시간도 모자를만큼 이야기거리가 너무 많다. 반면 비요뜨를 꺽고 지오다노 자켓을 입어주시는데 시간을 할애하셨더군. 여친소를 십부작 정도로 만든다면 좀더 생기있는 영화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이영애의 신화(아침에 웅진코웨이로 물마시고 하는..그 CF의 일상화)를 영화에서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하더라도 보따리를 내려 놓는데 급급하지 않고 하나씩 하니씩 열어서 보여줬다면 좋았을텐데.. 2004. 6. 15.
불새의 우리윌 인터뷰 불새의 "우리윌" 이서진이 수많은 여대생들 앞에 강의를 했다고 TV연예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보여주는데 마구마구 뒤집어졌다. 개인적으로 이서진이 했던 연기 중 최고로 치는 연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논스톱에서 생양아치사기꾼(?)역. 이서진에겐 진지하고 모범적인 역보다 살짝 날아주는 역(양아치.날라리.사기꾼 기타등등)이 더 어울린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 맘에 드는 인터뷰 내용인 즉. 강의 준비는 많이 하셨나요? 수많은 여대생앞에서 강의하셔서 에릭이 부러워할 것 같은데 한말씀 출석체크는 어찌하실건지 어떤교수님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서 레포트 점수 이야기로 흘러흘러 기타등등.. 역시나 편한 모습이 보기 좋은 듯. 강단에 선 의상도 점잖지 않은 살짝 날라리 풍이라 좋아보였음. (역시나 나의 취향은 -,-;;; 훌.. 2004. 6. 9.
다행히도 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왜냐. 쓰니까. 원두 연한건 보리차처럼 마시지만. 다행히도 이 광고를 보고서 커피가 먹고 싶진 않았다. 역시 난!!! 광고만 보고서 구매욕구가 이는 건 아니라구! 그리고...까불면 아프단다. 그리고...헤어스타일이 바뀌면 마음도 바뀐다니! 정말 절대 동감 ㅡ.ㅜ 2004. 5. 23.
잠시 016으로 바꾸고 핸드폰도 바꿀까 했다. 200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