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ipping box

혈액형과 태어난 달

by 따즈 2005. 9. 15.
* 음력이라면 6월, 양력이라면 7월

B형 6월

사람을 깊이 사귀기가 어려운 타잎이고 상당히 마음의 문(門)을 여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이라고 볼수가 있지만 일단 한번 마음을 열어 제치고 받아들인 경우에는 설령 자신이 손해가 예상(豫想)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간이라도 빼주는 타잎의 주인공이 많다.
여러분야에서 두루 소질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으며 또 두뇌(頭腦)는 대부분 영리(怜悧)한 사람이 많다.
일반적으로 사물(事物)의 이치(理致)에 밝은 편이지만, 지구력(持久力)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作用)하는 수가 많다. 묵묵히 초지일관(初志一貫)하는 끈기를 기르고 동시(同時)에 뚝심을 배양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 된다. 잘 진행되어가는 일도 속단하여 도중에 그만두어서 손해를 자초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결단성(決斷性)이 있어서 그나마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개 성급(性急)한 특성과 끈기가 부족한 암시 때문에 불필요한 변화(變化)/변동(變動)을 초래하기가 쉬우며 그로 인한 손해가 적지 않은 것이다.
감정(感情)에 좌우(左右)되기가 쉬운 행동양식(行動樣式)의~ 주인공(主人公)인 까닭에 기분에 치우치서 중요한 일이나 책무(責務)를 그르치는 수도 있다.
남자의 경우라 할지라도 자세히 겪어보면 여성적인 매력이 배어나는 경우가 많고, 자아도취(自我陶醉)적 혹은 다소 과대망상적인 착각(錯覺)을 하는 성향이 있으나 지나친 폐단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B형 7월

세밀하고도 세심(細心)하며 고집이 강한 편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는데 고집 때문에 남에게 비방(誹謗)이나 불리(不利)를 자초하기가 쉽다. 혈액형이 B형이면서 음력 7월생인 경우에는 대개 놀기도 잘 놀고 이성을 밝히는 경우(境遇)가 많다. 겉보기에는 화려하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동정심이 많아서~ 가엾은 사람을 보면 망설임 없이 남에게 곧잘 베푸는 특성을 나타낸다고 하겠다. 사교성이 좋은 편이고 이성적이라기보다는 다소 감성적인 경향이 있다.
남자의 경우:
호탕한 기질을 소유한 사람이 많으며 상당히 낭만적인 성향을 가졌다고할 수가 있겠다.
다정다감(多情多感)하며 어찌 보면 여성적인 매력(魅力)이 묻어나는 듯 하며, 자아도취나 착각에 빠지는 경향도 간혹 있으며 감성적(感性的)인 성향을 띤다.
그러나 행동(行動)에 있어서는 적극적(積極的)이고, 쾌활한 편이라 볼수 있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이며 이해심이 많고, 인간미 가 있는 사람이며 작고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는 일면도 있다.
단, 이성으로 인한 큰 고난이나 실패의 우려가 깊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