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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 라이트3

동물의 숲] K와의 조우 편의점이 또 슈퍼로 변신하려는지 문연지 하루만에 휴업해버려서 오늘은 왠종일 빈둥거린 히로. 동네동물주민들도 어느새 늘어나 일곱마리. 모르는 새에 집들이 늘어나서 익숙해진 길이 새로워져버린. 아- 사라진 삽 사고 싶다고. wi-fi연결했지만 아무데도 놀러가지 못해 아쉬운 하루. 하지만 K의 노래를 듣고 모두 치유됐다고! 멋져! K. 2007. 6. 16.
DS 부셔버릴테야- 그놈의 DS덕분에..... WI-FI라고 무선랜을 사용해 멀리 떨어져 있는 유저와도 게임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길래 마침 내가 쓰는 무선랜이 가능이라고 나와있어 신나서 해보는데 도저히 안되는 거다. 괜히 불타올라 설정을 이것 저것 바꾸다가 자동으로 바뀐 웹키를 적지 않고 진행해버렸더니 바로 무선랜이 끊겨 버리는거다. ㅠ.ㅠ 내가 내 급한 성질 땜에 못살아~ 그래서 동거녀가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와서 인터넷이 안되면 고심할 생각을 하니 (인터넷회사 문제로 싸이가 안될 때 그냥 안된다고 나한테 말하는 것도 스트레스였는데 ㅠ.ㅠ 이건 내 잘못이니 어쩔꺼야 ㅠ.ㅠ) 이를 어쩌나 싶고 진땀이 뽈뽈. 그러다가 박스를 보니 서비스센타가 있길래 일어로 전화하는 것 초절정으로 싫지만 급한 마음에 냅다 걸었다. 유무선 .. 2007. 6. 15.
폭 빠진 동숲과 한검 "오세요~ 동물의 숲" 게임은 이사하면서 시작해서 집도 키우고 빚도 갚고 하는 게임. 사실 동네 친구들과 편지를 주고 받던 대화를 하던,,, 정다운 이웃이 되고 동네산책도 하면서 과일도 심고 꽃도 심고 나비도 잡고 이것저것 할 것이 많은 게임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성격이 나온다고... 마을에 있는 나무에 달린 과일은 전부 따서 팔아버렸으며 바다에 있는 조개도 발견하는 즉시 판매. 그리고 낚시가 가능하게 된 뒤로 계속 낚시질. 첫물고기는 박물관에 기증한다는데 난 팔아버림;;; 그러다가 물고기를 사주는 상점이 하루 휴업을 하자, 집 안에도 더 채울 수 없다고 할 때까지 물고기를 채우고 주워온 조개들도 마당에 뿌려두고 그리고 가방 안에도 물고기가 한가득이라 더이상 잡아봤자 소용이 없는 상태에 이르렀음. 오늘 .. 200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