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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정지

by 따즈 2004. 12. 5.
이틀동안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내딛지 않았다.
밖에 날씨가 비가 오든말든...

난 아무 상관없이..
지구와 단절되어..
집안에 꼬옥 박혀서..

시간이 멈춘듯.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