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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기억

by 따즈 2005. 1. 1.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인사쯤은 건낼 수 있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난 여전히 아무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평생.
짐스러운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