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샵1 알라딘 중고책 팔기 알라딘에 중고책 팔기가 생겨서 터질 것 같은 내 책장을 좀 다이어트 하기로 맘 먹었다. 원서와 겹치는 번역본들을 미련없이 헤치우기로 맘먹었지만 역시나 다른 것을 버릴 때와 달리 미련이 남았지만 정말 누군가의 말처럼 책끼리 있음 자가증식이 되는지 나도 모르게 불어버린 책 덕분에 미련이고 나발이고 헤치워버렸다. 버릴 땐 미련없이~ 저 중 상당 부분은 S씨에게 팔아넘겨 알라딘에 판 것보다는 좀 위안이 되었다. 알라딘 중고책 팔기는 편리하게 되어있다.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직접 팔 수도 있고 알라딘에게 팔 수도 있다. 구매자에게 직접 파는 경우가 훨씬~ 이득이 되긴 하지만 나처럼 한꺼번에! 해치우기엔 적당하지 않으므로 나는 알라딘에 해치우기~를 선택했다. 중고 재고가 많은(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 한권? 두.. 2008.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