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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다시 테터툴즈.

by 따즈 2005. 9. 28.


{테터 바로 전 홈피}




홈페이지란 것을 갖게 되면서 내가 굉장히 변덕스러운 인간처럼 느껴진다.
좀만 지나면 홈페이지 외형이 맘에 안들어 쿵탕쿵탕 손을 보고 있다.
사실 맘에 안들 수 밖에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쉬운 것 하나씩 배워가면서(엄밀히, 베껴가면서)
홈을 꾸미고 있는 것이라 내맘에 들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그래도 처음보다야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네르가 테터로 이사한 기념으로 나도 신나서 테터로 이사하기로 했다.
처음 테터를 쓸 땐 기능도 편하고 좋은데
같이 쓰는 사람이 없으니 영 심심해서 결국엔 홀랑 제로보드로 이사가버렸다.

이제 트랙백도 좀 걸어주고 신나게 해야지!
라고 말하기엔- 스킨 고치기가 너무 힘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