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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우유와 앤과 나의 삼각관계

by 따즈 2005. 9. 29.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다.
난 우유가 거부하는 인간형.
절대 내가 우유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데 우유가 너무 땡긴다.
자학하는걸까 -_-

빨강머리앤을 읽기 시작했다.
도서관에 앤시리즈가 있는 것을 보고 흥분했었는데
1권이 없어서 시작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1권을 손에 넣었다.
다시 읽기 시작한 앤은 정말 감동이다.
앤! 니가 그리웠어!

제목에 비해 내용은 한개도 없는
부끄런 포스팅.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