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다이어리에 집착중인 나머지,
이것저것 휘저으며 웹서핑을 하고 있다.
심지어 핸드메이드에 도전할까 고민도 하고.
(아- 그러나 역시나 그 공들일 시간이 아깝;)
그러다가 다이어리 클럽이 있길래,
이게 몬고- 궁금해져서 척 가입을 해주었다.
아무래도 클럽의 특성상
초등학생부터 중학생들이 많은 듯한데
(아- 미안하다, 노땅이 그런 곳에 침투해서!)
그곳에 올라온 아기자기한 글을 읽으면서
반성했다.
펜 한두개와 스티커 한두개를 사고서
지름신이 오셨다고 눈물짓는 그 아이들의 순수함에..
나도 한때 스티커 오방지게 사고 반성했던 적이 있었거늘..
이제 지름의 단위가 너무 다르달까.
그럼에도,
예전에 스티커 한장에 대한 기쁨의 크기와
지금은 어마어마한 거대한 것을 지른 것에 대한 기쁨의 크기는
비교가 되지 않는 듯.
예전의 기쁨이 더 좋았던 것 같다 =)
흠,
또 스티커나 지를까. -0-
(결국 지름쟁-)
이것저것 휘저으며 웹서핑을 하고 있다.
심지어 핸드메이드에 도전할까 고민도 하고.
(아- 그러나 역시나 그 공들일 시간이 아깝;)
그러다가 다이어리 클럽이 있길래,
이게 몬고- 궁금해져서 척 가입을 해주었다.
아무래도 클럽의 특성상
초등학생부터 중학생들이 많은 듯한데
(아- 미안하다, 노땅이 그런 곳에 침투해서!)
그곳에 올라온 아기자기한 글을 읽으면서
반성했다.
펜 한두개와 스티커 한두개를 사고서
지름신이 오셨다고 눈물짓는 그 아이들의 순수함에..
나도 한때 스티커 오방지게 사고 반성했던 적이 있었거늘..
이제 지름의 단위가 너무 다르달까.
그럼에도,
예전에 스티커 한장에 대한 기쁨의 크기와
지금은 어마어마한 거대한 것을 지른 것에 대한 기쁨의 크기는
비교가 되지 않는 듯.
예전의 기쁨이 더 좋았던 것 같다 =)
흠,
또 스티커나 지를까. -0-
(결국 지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