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하는 당신께.

영화 속이라던가, 방송이나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
즉, 평범한 일상 생활 속에서
스스로 음악을 켜는 일은 없다.

조용히 차를 마시며 음악감상하는 일은 없단 말이다.
책을 읽는다던지 생각을 한다던지..
이럴 땐 음악이 방해된다.


그래서 음악과 교감하는 시간이 부쩍 작아진 탓에
이것저것 듣고 오- 이거 좋은데- 할 수있는 시간은 없고
점점 편협해져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만 수렴하는 상태.

그래도 고등학교 때까진 이것저것 챙겨들었던 것 같지만,
친구들이 권해주는 곡들을 이것저것 들으며,
그 중 좋아하는 것을 뽑았지만,

이런 나에게 음악을 추천해주는 좋은 친구가 생겼으니!
그것은 바로!
Music Genome Project(음악 게놈 프로젝트)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아티스트를 입력하면,
알아서 분석하고 같은 취향의 것을 권해준다.
내가 모르는 아티스트도 대박 많고,
조금씩 들어볼 수도 있고,
이것저것 권해주며 이건 맘에 들어?라고 또 물어봐주며
분석을 잘해서 권해주니깐
즐겁다.

음악을 좋아하는 당신께-
이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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