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 새싹 키워 잡아먹기 by 따즈 2005. 11. 30. 웰빙이 어쩌니 야릇한 바람이 불면서 새싹을 직접 키워서 비비밤이나 샐러드 재료등으로 사용하는 상품이 제법 나왔던 지라, 나도 덥썩 사서 키워봤다. 애벌레 이후, 내손으로 직접 키워 본 건 정말 오랜만. 나 고등학생 때, 초등학생인 동생의 숙제가 애벌레를 키워서 나비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정작 동생은 안키우고 내가 신나서 키웠었다. 지금이었으면, 사진으로 이쁜 애벌레들을 남겨뒀을텐데. 아쉬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꼬리없는 기억의 조각 관련글 소소한 행복감. 나의 기쁨. 여행. 어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