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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이별

by 따즈 2006. 11. 5.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함께 했던 (나의 귀차니즘으로 주로 냉대를 받았지만)
스캐너가  남의 손으로 넘어갔다.
잘 살려는지 왠지 걱정. 고생은 하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