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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다이어리

by 따즈 2011. 12. 1.

2007~2011 다이어리

2007

2008

2009

2010

2011



네르의 정리된 다이어리 포스팅을 보고 나도 괜히 정리해봤다.
2007년 이전 다이어리는 어디에 뒀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일단 눈에 보이는 것만.

올해부터는 호보니치수첩을 쓰고 있는데 생각만큼 잘 기록하지는 못한다.
일단은 들고 다니려고 노력중.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만족감에
 내년에도 호보니치수첩을 쓰기로 했는데 두번째는 좀더 잘 채울 수 있겠지. 

노트를 쓰면 나답게 살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나답게 살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한 일을 잊지는 말아야지 싶어서 다이어리를 좀 열심히 써야겠다.
기록하지 않아도 기억한다는 자신감은 이제 내게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