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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

마음의 미로

by 따즈 2015. 9. 9.

마음을 정하지 못한 일투성이다. 

마음을 먹는다고 뜻대로 되지 않을 일투성인 탓도 크다. 

그래도 마음을 먹어야겠지. 


유일하게 뜻대로 할 수 있는 게 마음이고 

뜻대로 먹어지지 않는 것도 마음이니 

내 마음은 여전히 미로 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