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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무엇에 대한 감상이었을까.

by 따즈 2005. 2. 2.
난 책이 너무 좋지만
한번도 도서관에서 일하고 싶은 적이 없다.
난 공유하는 것보다 사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본주의시대의 사생아.

하물며 그가 좋아한다고 그일을 하다니,
불가능.
만약 그가 좋아하는 여성상이 내가 추구하는 바와 같다면,
내 이상을 이루면서
너때문에 노력하고 있어라고 거들먹거릴 수있을까?
역시나 그것도 밥맛.
이래저래 밥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