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 쉭쉭- by 따즈 2004. 2. 23. 요즘은 한자리에 앉아서 사람구경을 할 시간이 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큰 유리창 안에 앉아서 지나다는 사람들 얼굴보기 옷보기 신발보기.. 거리를 걸어가면서 커피숖 큰 윈도우안에 사람들 관찰하기.. 이런 재미가 쏠쏠했는데.. 지금은 내게 여유가 너무 없다. 주변을 둘러보는 재미를 다시 찾고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꼬리없는 기억의 조각 관련글 쓸쓸함 어디론가 지하철 봄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