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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6

핸드메이드 다이어리 내 맘에 드는 다이어리가 없다고 맨날 투덜대다가 핸드메이드노트 만들기에 눈을 슬쩍 돌리게 되었다. 예전에도 바인더다이어리 쓰면서 속지 만들어 쓰던 가락이 있으니 제본을 직접 할 수 있다는데 어찌 안할 수 있으리오. 처음 해보는 거라 이래저래 삽질을 되풀이 하긴 했지만- 첫작품으로 Astraea의 다이어리를 완성- 상당히 흡족하달까. 앞으로 매해 다이어리는 꼭 만들어서 쓰리라. 따즈표 만년 다이어리. ㅎㅎㅎ 2006. 1. 4.
다이어리 @끄적끄적 2005년이 마감되기 3달전부터 벌써 2006년 다이어리가 너무 갖고 싶었다. (이건 병이다;) 2005년 디자인다이어리가 나오길 기다리고 기다리다 못해 결국엔 다이어리카페에도 가입했다! (이 다이어리카페는 회원평균연령이 심하게 낫다. 이것만 보아도 내또래에 나처럼 문구!류에 집착하는 경우는 드물다 ㅠ.ㅠ 그리고 이 카페에 있는 몇안되는 20대를 위해 20대전용게시판이 생겼는데 게시판명이...."노땅모엿-" 어느새 난 노오오오따앙;;;) 드디어 속속 2006년 다이어리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뻔점넷은 작년보다 사이즈가 줄어들었고... 주간계획 선이 맘에 안들고... 밀크는 너무 작고... 스노우캣은 주간의 압박이 심하고... 딱 내맘에 드는 상품이 없다. 여기서 또 고민시작; 만들어볼까? -_-.. 2005.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