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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6.12-2007.11 Japan

MUJI.MANIA

by 따즈 2007. 1. 16.


원래부터 무인양품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했다. 브랜드명을 제품에 표기하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든다. 소비자인 내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 상품도 꽤나 눈에 띄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두근두근해지는 매장 중 하나.
노트가 아쉬워 백엔샵에서 살까 했지만, 너무 얇고 이쁘지 않아 고민하던 중 무지에서 사는 것이 훨씬 득이라는 것을 깨닫고 무지에서 노트를 산다던 게 여러가지를 지르고 말았다. 하하.
그래도 꽤나 마음에 드는 아이템들.

좀 질러대고도 기쁘다;
자, 이 중 무엇이 가장 비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