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입을 자유를!” 10세 초등학교 소녀 시위(원문보기) |
힝클과 그녀의 어머니는 학교측의 복장 규제 정책이 말도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지난 해 가을 날씨가 추워졌다며 미니스커트를 입지 못하도록 한 규제가 시작되었는데, 따뜻한 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니스커트를 입을 자유가 없다는 것이 힝클의 주장. 이제 초등학생도 피켓시위하는구나. ‘표현의 자유(Freedom of Expression)’와 미니스커트와 무슨 관계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이 기사를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든다. 입고 싶긴 했겠다. 다리가 이뻐서 -_-; 저 시위에 참여할 학생 많을까? 요즘 초등학생 비만 문제지 않은가? 뒤에서 욕할 애들도 많을 듯. '그래, 니 다리 예쁘다!! 흥-' 하면서 취재한 방송카메라 앞에서 예쁜 옷 입고 싶다며 눌물을 흘리고 분통을 터뜨렸다는 저 아가씨가 이뻐만 보이는 건 아니다. 내가 구닥다리 늙은이 같은 사고 방식을 가졌는지 모르겠으나, 벌써부터 그래서야 어쩔꺼샤 -_- 나중에 더 크면 쇼핑홀릭 이런거 될지도 몰라; 그리고 학교에선 함께 지켜야할 규율도 배워야하는 거라고. 그런 일에 분통 터뜨리면 울나라 와서 머리길이규제까지 당하면 큰일나겠다야. 저걸 잘하는 짓이라고 응원해줬을 엄마도 참 안타깝다. 미니스커트가 아니라 반바지 못입게 한다고 항의했으면, 내가 공감하기 쉬웠을지도 모른다. 그건 실용적이니까. 아. 요즘 애들 정말 성숙하구나- 우린 중고등학교 때 멋내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앞머리 동그랗게 말기 이런거.. ㅎㅎㅎ 나야 머, 귀찮아서 그런 일은 하지도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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