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

아이리버, 애플을 먹고 싶다.

by 따즈 2005. 1. 31.

<아이리버가 국제시장을 겨냥해 만든 광고>


아이리버가 야심차게 광고를 시작하는구나-
아그작아그작 애플을 먹을 수 있을까?
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함-
먹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러나-
애플의 디자인이라던지, 인터페이스라던지-
이런 건 뛰어넘을 생각을 하고 시작한 광고길 바래.

애플이 내게 커다랗게 필요한 존재가 아님에도,
난 디자이너도 아니니깐,
애플이 무지막지하게 좋은 것은 역시나 디자인 -_-;

아이리버 디자인은 사실 아직까진 좀 맘에 들지 않는다.
아하! 오호!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디자인이 탄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