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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307

오늘의 지름도서 나는 서른에 유학을 떠났다 소설에 관한 작은 이야기 고래와 물범 루브르 박물관 총액 \8,000!!!!!!!!!! 아름다운 가게에서 헌책방도 열었다. www.bstore.org 내 좁은 방에 놓인 책꽂이 두개는 이제 그득차서 더이상 꽂을 자리가 없음에도 아름다운 가게에서 부들부들부들 떨다가 사고 싶은 많은 것 중 추리고 추리고 추려서 몇권만 집어왔다. 앞으로도 종종 가서 부르르 떨다 오게 될 듯. 매우 흡족하다. ^^ 2006. 5. 28.
알뜰도서구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7,500원 → 6,380원(15%▼) R.M.릴케 │범우사 타자기를 치켜세움 6,000원 → 5,400원(10%▼) 폴 오스터 ㅣ열린책들 문학강의 15,000원 → 14,250원(5%▼) 움베르토 에코 ㅣ열린책들 정가합계: 28,500원 판매가합:26,030원 할인쿠폰사용:-8,000원 사이버머니사용:-6,000원 구매가합:12,030원 히힛- 에코할아버지의 문학강의 한권사고 살짝 모자를 금액으로 세권구입. 72시간이 소요되는 탓에 급한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선뜻 구매못하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구입. 선택의 대만족. 2006. 5. 25.
사랑이 몰까? 내게 사랑은 1%의 기쁨과 99%의 상처 2006. 5. 24.
신기한 타이밍 문득 시계를 바라보면 내 생일인 경우가 많다. 친구랑 선생님 흉보고 있으면 어김없이 그 선생님이 나타나고, 아침 등교길 어떤 아이가 불현듯 생각나 지하철을 타면 그 아이가 졸고 있었다. 오늘도 교보문고를 헤메이며 장바구니 채우기 놀이를 하고 있던 중 갑자기 신경숙의 근황이 너무 궁금했다. 괜시리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오늘자 기사가 있었다! 신경숙·김탁환씨, 동일인물 소재로 집필 (기사보기) 그러나 알고보면, 저것은 그럴만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시계는 수시로 보지만 유독 내게 관련된 시간이 기억에 남는 것이고, 친구랑 선생님 흉 볼 땐 나름대로 그 선생님의 수업시간이라던지 이런 연관이 있어서 나도 선생님 생각이 난 것이니 당근! 선생님의 출현빈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아침등교길 친구도 학교가야.. 2006.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