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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307

Ixus 65 지금 내 품에 계신 디카. 얇고, 디자인도 내 맘에 든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을 듯! (그러나 안들고 다닌다) 난 기본셋만 사고 나머진 측근들의 협찬으로 2기가 메모리와 추가 배터리 2개(배터리 총3개닷!) 그리고 실리콘커버케이스와 예쁜 냐옹이 폭신케이스까지 구비된 예쁜이 카메라. 아직 그리 많이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 야간촬영은 하기 싫다고! 낮에 찍어보고파!) 불만사항은 없다. 물론 배터리잔량 표시가 안된다던가 하는 자질구레한 안타까움도 없진 않지만 아직 그정도로 불편하지 않고 무엇보다 충분한 배터리가 있으니까 내가 충전만 잘한다면 문제는 없지 싶다. 조금 탐나던 손떨림방지기능이 없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손떨림방지기능이 있는 것 중엔 탐나는 것이 없었으므로 패스. 만족스런 구매라고 할 수 있다... 2006. 7. 28.
브리트니 임신 누드 브리트니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없지만 표지는 이쁘게 나왔다. 엄마자격이 없다는 질타를 곧잘 듣는 듯 하던데 좋은 엄마가 되렴.역시나 악세서리는 중요하다. 크기가 큰 것을 하니 역시 상대적으로 몸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2006. 7. 27.
까페 La Foret [La Foret에서 주문한 메뉴] 비정기적으로 일어스터디모임을 결성하고 난 일요일에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그러나 사실 스터디 보다 먹는데 힘쓰고 있는 느낌이;;;; 익시를 지른 기념의 사진! ^-^ 2006. 7. 26.
시계와 연애의 상관관계 "1초의 짧은 순간에 일생을 느낄 때가 있다. 1초에 기뻐하고 1초에 운다." 세이코 시계는 이런 광고 카피를 유행시켰다. 티셔츠와 레깅스, 공들여 한 메이크업 덕분에 마흔일곱으로는 안 보이는 작은 체구의 야마다 에이미는 커다란 남자용 세이코 손목시계를 차고 있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마치 세이코 카피 같은 말을 했다. "여자는 시계를 고르는 방식으로 남자를 고른다." 그러니까 야마다 에이미의 시계 및 남자 선별 기준은 이렇다. 심플하고 싫증이 나지 않아야 하며 튼튼할 것. "내 시계는 언제나 정해져 있어요. 남성용으로 방수가 되고 큰 것이어야 하죠. 여자는 시계를 고르는 취향이 남자를 고르는 방법과 비슷해요. 어떤 여자는 보석이 잔뜩 박힌 카르티에나 불가리만 차죠. 왜 그 시계를 차냐고 물어보면 '누구.. 200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