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307 활활프로젝트 活活 프로젝트 가동. 활기차게 살아보자- 2005. 4. 1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문득 깨달았다. 내가 앓고 있는 이유. 무거워지고 있다. 남들이 버겨워할만큼 힘들어하던 내 가벼움이 이제 무거워지고 있다. 이제 무거움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는가. 언제까지 언제까지 가벼울 순 없는걸까? 2005. 4. 7. 요이틀 나의 정신상태 눈알빠진 고양이가 그걸 질질 끌고 고속도로 옆을 걸어가고 있는 거지 2005. 4. 7. 말하기 미움받을까봐 두려워 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 엄밀히 말하자면, 미움받을까봐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입으로 말하지 못하고 남의 입을 빌려 말하는 사람이 싫다. 누가 그러더라고. 알고 있다. 그 누가 누구일지. 다른 사람을 입에 올리더라도, 알고 있다. 내 입으로 직접 말하던가 참던가 둘 중 하나를 하는 나로선 돌려말하기의 내공따윈 없는 나로선 그런 사람이 싫다. 정말 2005. 4. 2.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