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307 안티팬과 방송 오랜만에 여걸6를 보는데, 동방신기가 샤방샤방하니 웃고 있었다. 흠, 사실 샤방샤방하지 않고 안본 사이 어느새 쑥쑥 자라서 아, 세월이란~ 하면서 허망해했다. 어딜 보아도 시간이 빨리 가는구나하는 느낌. 사회자 지석진 씨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이 그들의 팬이 두려워 동방신기를 심히 감싸는 듯한 분위기로 방송을 진행하는데 씁쓸했다. 이 방송 뿐만 아니라 모든 방송에서 네티즌, 안티 이런 단어를 운운하며 움츠러 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심이라기보다는 방송의 개그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사실 자신보다 한참 후배인 연예인이 막강하고 젊고 웹상에서 활발한 팬층이 두텁다는 이유로 두려운 척 너스레를 떠는 모습은 재미있다. 재밌어서 껄껄껄 웃으며 자지러 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좀 식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그런 식으로 .. 2006. 11. 5. 빈칸문답 나의 이름은「흔한 것 같으면서 반에 같은 이름의 친구는 없었던 이름」입니다. 사는 곳은「에스비에스 근처」이며, 키는「160센치」에요, 몸무게는「난들 알까」이고요 생일은「07월 18일」입니다. 혈액형은「 당연히 B형」이고요 취미는「독서, 독서, 그리고 꽃미남즐기기」 이고요. 특기는「얕은 관심으로 집적대기와 뒹굴기」이고요 좋아하는 것은「여러가지」입니다 싫어하는 것은「어떻게 말로 다해」이고요 성격은「조용하며 내성적이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것」같아요. 첫사랑은「그건가 이건가 저건가 싶」고요. 지금 쓰고 있는 샴푸는「케라시스 」고요 스킨 로션은「먹으면 안되는 스킨푸드」쓰고 있어요 쓰는 향수는「미라클과 모시깽이가 썩어가고 있」고요 핸드폰은「스카이」이예요 좋아하는 이성스타일은「날카로운 눈으로 웃을 때 눈가 주름이.. 2006. 10. 25. 일요산책 간만에 즐거웠던 산책시간 산책코스 산책 후 꿀맛인 맥주 한잔과 저녁을 대신한 안주 =) 2006. 10. 17. 간만에 포스팅 간만에 포스팅이긴 하지만 혼자서 비공개 포스팅을 몇개 적어놓긴 했다. 게으름도 게으름이거니와 요새 무슨 병인지 열시만 되면 꼴까닥 하고 잠들어버리는 탓에 도대체 마음 먹은 것들을 할 수가 없다. (도대체 내 수면은 왜 이리 엉망인가) 티스토리로 이사하고 나서 플러그인을 맘대로 쓸 수 없어서 왠지 정이 안간다. -_-; 동영상은 대박 좋지만. 이제 좀 정신차려야지- 2006. 10. 1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