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307 정지 이틀동안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내딛지 않았다. 밖에 날씨가 비가 오든말든... 난 아무 상관없이.. 지구와 단절되어.. 집안에 꼬옥 박혀서.. 시간이 멈춘듯. 하루를 보냈다. 2004. 12. 5. 휴식 한 것도 없는데 피곤. 쉬고싶네. 2004. 11. 19. 살아있다 정말 괜찮은걸까? 나, 지금 살아있는걸까? 2004. 11. 13. 서성이다 비가 와서인지, 마음이 서성대기 시작했다. 마음이 어디있을지 모르고 계속 서성인다 2004. 11. 11.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