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307 오늘 도착한 쇼핑목록 책과 구두 맘에 드는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4. 22. 지름신이란.... 굿모닝프레지던트를 영등포CGV 스타디움관에서 보고 나오다, 교보문고 구경을 갔는데 관심이 생긴 이 녀석 시필이 가능한 바람에...그만...더 반해버리고 말았다. 이거 참. 잘 써지는구나!! 왠지 무서운 세계에 눈뜬 듯 하구나. ㅠ.ㅠ 2009. 11. 8. 스트레스와 인터넷쇼핑의 상관관계 도서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움베르토 에코를 둘러싼 번역 이야기 결혼, 여름 고슴도치의 우아함 윈터홀리-백야보다 매혹적인 스칸디나비아의 겨울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채털리부인의 연인 1,2 두나의 서울놀이 두나의 도쿄놀이 마이너리크 식빵 굽는 시간 우린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안녕, 폴라 앤 로모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옷 플로라버튼원피스 아키울니트가디건 그레이라인후드집업 cotton inner item 멜라지라운드면티 소프트레이어드면티 워싱스키니면팬츠 심플그레이모직스커트 스프라이트롱라인티 슬림라인컬러스타킹 폴라폴리스수면바지 잠옷셋트 기타 쓰바자동스탬프 밤별도쿄다이어리 핸드폰전자파차단스티커 Bella 매직기 그래도 뭔가 부족한 이 기분. 2009. 10. 18. 책을 추천하는 일 한비야는 책을 추천하는 일이 즐겁다고 했지만, 나는 책을 추천하는 일만큼 어렵고 재미없는 일이 없다. 더불어 책 이야기를 타인과 하는 것도 재미없다. 이제껏 나는 나와 같은 책읽기를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때때로 책 속에서는 만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없다. 좋은 공감대를 공유하던 사람과도 책 이야기를 하면서 멀어진 경우도 있다. 내게 책이 가지는 의미는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남들만큼 좋아하고 심지어 나보다 훨씬 다독,정독을 해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막상 이야기를 나눠보면 아 이 사람과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되겠구나 싶어진다. 아마도 독서란 것이 그만큼 개인적인 작업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가볍게 지인들과는 책에 대한 추천을 주고 받고, 간단한 정보교환도 한다. 하지만 책 속 등장인물.. 2009. 10. 1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