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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307

허참, 예쁘구나 한참 살아있는 인형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가 이걸 보니 싱숭생숭해지네. 유니콘형태는 사람형태로도 변신!가능. 예쁘다; 일본잡지'ageha'에 보면 얼굴이 반이상이 눈이었으면!하는 멘트도 나온다던데. 외로운 아이의 친구는 인형이라는데 이 인형들은 분명, 돈 있는 아이의 친구다; 2008. 8. 8.
햄복합니까? 언제나 이런 식이다. 무언가에 대해 알고 싶어하면, 그것과 관련된 책이 덜컥 나타나거나, 우연히 켠 TV에서 나온다거나, 꿈을 꾸거나(왕꽃선녀님이냐!) 해서 여차저차 알게 된다.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나타난다. 그것을 살 수 있는 돈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라도.ㅋ 이번에 짠! 등장해준 것은 판타스틱 12월호. 온다리쿠 인터뷰가 있어 읽고 싶었지만 한참 지나버린 과월호라 맘 접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도서관에 갔다가 갑자기! 부천에 가게 되었으나 목적지와 틀린 정거장에서 내리는 바람에 걷게 되었다. 걷다보니 부천영화제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우르르 부천시청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 이게 뭔가? 궁금해 하며 따라 들어갔더니 북페어를 하고 있었다. 북페어 포스터는 봤지만 참여출판사가.. 2008. 7. 28.
위험한을 잠재우기 필요한 것은. 약간의 기분 전환. 사고치기 전에 잽싸게 손톱에 마법을 걸었다. 비오는 날이거나, 갑자기 우울해지는 날이면 온갖 사고를 치는 바람에 얹은 지혜. 몸의 어느 부분을 바꿔줄 것. 머리를 덥썩 자른다던지(누구는 실연의 아픔을 표현할 때 쓴다지만, 난 액막이로;) 몸에 액세서리를 해준다던지.. 그리고 제일 간단하게 눈썹정리와 네일. 좀 안정됐다. 휴. 2008. 7. 26.
dangerous 연일 계속 되는 비 점점 심해지는 두통 지금 난 좀 위험하다. 200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