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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s307

내 마음 속의 붐, 야지마 미용실 반짝반짝 중후한 섹시미를 날리는 야지마미용실. 감장머리 싱고! 알흠답구나!!!! 나카이와 타카상의 엉덩이싸움이라닛 노래를 하시오- 2008. 10. 21.
장서의 즐거움 장서란 책을 간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책꽂이에 자리 잡고 있는 내 취향의 책들을 보면 먹을 것이 아닌데도, 배가 부른 것은 왜인지. 지금처럼 대량의 출판인쇄가 아닌 예전에는 그 즐거움이 정말 컸을 것이다. 제임스 미치너 작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예전에는 장서를 보기 위해 지인의 집에 방문하거나 소소한 파티를 열어 장서를 자랑하거나 했던 듯하다. 초판이라던지, 인쇄기법이나 제본법, 커버 등등에 대해 지금처럼 대량된 책에 비해 이야기거리도 많고 희귀한 것도 많아 보물같은 느낌이었을 듯하다. 맘에 든 장서표와 장서인 장서의 즐거움 중 가장 큰 것은 내가 좋아하는 세계로 언제든 놀러갈 수 있다는 것이겠지만.. 2008. 10. 21.
SANA 두유 이소플라본 로션(알라딘 체험단) [SANA]두유 이소플라본 로션 - /사나(일본) 일본에서 드럭스토어 화장품코너에 가면 꽤 자주 보던 제품인데, 선전처럼 [3초에 1병 팔리는 일본브랜드] 인 줄은 몰랐다. 두유를 베이스로 해서 무향료, 무착색, 무광유물 제품이라는 이 제품에 한두번 눈길을 주긴 했었지만 써보지도 않은 브랜드의 상품을 사는 모험을 하긴엔 내 피부는 너무 민감했다. 다행히도 알라딘체험단에 뽑혀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 ^-^ 일주일 사용소감은 단기간으로는 확연히 이소플라본의 효과를 느껴보긴 힘들다는 것. 좀더 장기간 써서 한병 다 써보면 그 효과를 좀더 잘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우선, 로션에 대해 말하자면, 투명한 하얀색에, 무향이라고는 하지만 흔히 저렴한 로션에서 나는 향, .. 2008. 10. 20.
요즘 시사 프로그램 실하네 지난 한주, 본의 아니게 시사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요즘 시사프로그램 너무 재미있구나!라고 큰 감탄을 하고 말았다. 예전부터 그것이 알고 잡다!('싶다'라는 것은 알고 있다)를 즐겨봤는데 그것도 방송되는 사건의 내용이 큰 주기로 도는 느낌이어서 점점 보지 않게 되었었는데. 한주 동안 본 시사프로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PD수첩: 유모차부대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국가보안법위반 협의로 수사받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부동산 위기, 뉴타운으로 선정되었지만 여러가지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 이야기. 시사 매거진 2580 : 시장의 보복인가 코너의 외환 위기에 대한 이야기 사실 인터넷 좀만 뒤져도 훌륭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볼 수 있다. 물론 삽질하는 이야기도 많이 있지만. 시사프로그램이 이렇게.. 200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