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307 궁금증 해결 전각에 대해 알아보다가 인규(印規)라는 이 녀석의 자세한 쓰임새가 궁금했는데 역시나 궁금해 하니 해답이 나타나 주는 센스. 이렇게까지 확고히 보여주니 속이 다 시원하다. 2008. 11. 14. 2009 파리그라피 포토다이어리 2009년 다이어리를 장만했다. 원래 노리던 다이어리는 따로 있는데 환율 덕분에 가치에 비해 너무 비싸져서 맘을 접고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다이어리 중에서 골랐다. 여지껏 내가 쓰던 다이어리는 겉표지 빼고 안을 보면 그저 줄만 그어져있는 단순한 스타일. 하지만 이번에 고른 것은 여지껏 내가 쓰던 다이어리와는 전혀 틀린 포토다이어리. 역시나 손에 넣고 보니 월간도 쪼끄맣고 사진 덕분에 조금 정신없는 느낌이다. 그래도 이 다이어리를 선택한 이유는 스프링. 오랜동안 스프링 노트를 피해온 이유는 이상한 곳에 결벽증이 있어 노트 쓰다가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벅벅 찟어버리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였는데 그 증상도 호전된 듯하고 스프링이면 스크랩을 해도 좀 여유있겠다 싶어서 이번 기회에 스프링 다이어리를 써보기로 .. 2008. 11. 14. 노트 리폼 휴대용 노트 한권에 낙서도 메모도 정보도 다 적는데, 막상 다 쓰고 나면 정리를 안해서 검색이 안되는 시스템. 한동안은 이걸 다시 옮겨 적어서 바인딩분류를 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이라 손을 놓게 되더라. 그러다 착안한 것이 처음부터 분류한 노트에 적기로한 것. 그런데 노트별로 휴대하려면 너무 무거우니 최소한으로 줄이기로 맘 먹고 트래블러스노트를 구미에 맞게 써보기로 했다. 트래블러스노트를 그냥 그대로 들고 다니면 밋밋하니까 내 꺼라는 표시도 달아주려고 보니, 우리집에 없는 게 없더라. 한 때 악세서리도 만들었지, 책제본도 했지 그랬더니 필요한 건 집에 계시더라. 내꺼라는 표시로 실끈에 구슬도 달고 아직 노트가 두꺼운 것도 아니니 밴드를 빼버렸다. 노트 안쪽에는 포켓스티커도 붙이고 내 신상명세서.. 2008. 10. 24. 요츠바랑 박스로봇 요츠바랑에 등장하는 담보르로봇! 눈빛도 파박파박 쏴준다. 갖고 싶네; 아마존재팬에서 절찬리 판매중 2008. 10. 2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