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307 탐나는 문진 오래 전 일본에서 본 예쁜 문진. 문진 아니려나? 이것도 책상 앞에 있으면 조금 덜 각박한 느낌이 들 거 같아서 맘에 드는 듯.역시 맘에 드는 물건은 보일 때 사는거야. -_-이 작가 아직도 활동하던데, 담에 기회가 되면 사리라. 2012. 11. 28. 내가 바라는 수조 수조가 숲이 된다는 걸 알게 해준 건 영화 "그때는 안부를 전해줘"라는 영화를 통해서였다. 어찌나 푸르르던지, 책으로는 잘 못느꼈던 수조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수조 검색질을 좀 했었다. 수조의 세계가 어찌나 광활하고 고수들이 넘쳐나던지 수조입문을 포기했었다. 위 사진은 어느 수조대회 수상작들인데 저런 수조라면 하루종일 눈을 때지 못할 듯. 사람의 욕심이란 대자연도 눈 앞에 가져다 놓고 싶은가 보다. 2012. 11. 28. 포근하고 다정한 겨울 2012. 11. 18. 봄 2012. 11. 18. 이전 1 2 3 4 5 6 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