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days307 bookshelfporn 출처:http://bookshelfporn.com/ 이런 공간 너무 좋다. 그리고 사이트 작명센스 훌륭하다! 2012. 1. 17. 눈이 온다 어젯밤에도 씻지도 않고 할 일을 내버려두고 나도 모르게 잠들어서 눈 뜨니 아침 7시! 아침부터 부지런히 머리감고 샤워하고 귤 한 입하고 집을 나섰는데, 하얀 눈이 조그맣지만 한송이, 두송이 살랑살랑 흩날려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붕붕. 엄마에게 눈온다고 전화했더니 내 기분을 눈치챈 엄마가, "기분 좋은 아침이겠네!". 친구에게도 눈온다 문자했더니 네르가 "등심따즈!"라고 보낸 줄 알고 놀랬으나 "동심따즈!"였다. =) 어쨌거나 미소지어지는 아침이 오랜만이네. 2011. 12. 9. 탐나는 프린터기 Hello Little Printer, available 2012 from BERG on Vimeo. 나를 위해서라도 좀 저렴하게 나오면 좋겠고나. 2011. 12. 1. 다이어리 네르의 정리된 다이어리 포스팅을 보고 나도 괜히 정리해봤다. 2007년 이전 다이어리는 어디에 뒀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일단 눈에 보이는 것만. 올해부터는 호보니치수첩을 쓰고 있는데 생각만큼 잘 기록하지는 못한다. 일단은 들고 다니려고 노력중.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만족감에 내년에도 호보니치수첩을 쓰기로 했는데 두번째는 좀더 잘 채울 수 있겠지. 노트를 쓰면 나답게 살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나답게 살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한 일을 잊지는 말아야지 싶어서 다이어리를 좀 열심히 써야겠다. 기록하지 않아도 기억한다는 자신감은 이제 내게 없는 듯. 2011. 12. 1. 이전 1 ··· 5 6 7 8 9 10 11 ··· 77 다음